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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M협회 e-News (2012.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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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2 15:01 조회18,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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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8

KPMA 회원사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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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용역/서비스

한국전력기술

- 3월 27일 원자로설계개발 단장실에서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위치한 Tetra Tech 社와 APR1400의 NRC 설계인증 취득을 위한 NSSS 계측제어계통 및 컴퓨터 코드에 대한 국외기술자문 계약을 체결하였다. Tetra Tech 社는 1966년 설립한 에너지 및 환경관련 전문기술자문사로, Engineering News-Record(ENR)의 평가에 따르면 기술자문 실적에 있어 수질관리 분야 1위, 풍력에너지 분야 2위 및 원전 분야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자문계약의 주요 목적은 특정 디지털 플랫폼을 지정하지 않고 설계인증을 받기 위한 I&C 인허가 전략을 수립하고, 소프트웨어 공통유형고장을 수반한 설계기준사고에 대처하는 다양성 분석방법론을 정립하는데 있어, 최근 NRC 규제입장을 분석하고, 해외 경쟁 노형(예, US-APWR, US-EPR, AP1000 및 ESBWR)의 사례를 토대로 한 선진 인허가 기술을 제공받는데 있다.

한전KDN

- 한전KDN은 ‘지식경제부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한전KDN은 이번 사업수주로 6개월 동안 중장기 정보화 전략과 모바일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IT기술 적용 방안 수립, 2013년 세종시 이전에 따른 정보시스템 구성과 운영방안 수립 등 향후 지식경제부가 3년간 추진할 구체적인 정보화 실행방안과 정보화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경제부는 정보화 업무의 획기적 개선에 따른 대국민 행정지원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IT산업 주무부서로서 그 위상에 맞는 정보화 업무 혁신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 3월 29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개선 사업인 ‘해피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해피하우스’ 봉사는 열악한 생활 환경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양천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공기업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4월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삼자간 자원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관해 합의하였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3개 기관이 자원개발 업무 추진 시 상호간 사업 정보 공유, 사업진출을 위한 지원, 기타 제반 업무 관련 협력 등이다. 가스공사 등 3개 기관은 우리나라 에너지 자원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현 정부 들어 에너지자원의 탐사-개발-생산뿐만 아니라 광물자원 연구에도 경주해왔으며, 앞으로도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

- 4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KAIST 경영대학에서 남부발전 임직원들과 KAIST 교수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 프로젝트 추진 관련 글로벌 금융부문 자문과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본 MOU는 글로벌 금융부문 전략수립 및 연구를 위한 파트너쉽 구축과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남부발전은 이번 MOU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의 재무모델에 대한 분석 및 수익성 검증, 글로벌 재무전략 수립에 있어 KAIST 경영대학 금융전문대학원 교수진의 자문과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또한 우수학생 채용 및 남부발전 직원 위탁교육 등을 통한 인적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첫 휴게소인 서울 만남의 광장(서울 서초구 원지동 소재)의 주유소를 4월 10일부로 알뜰주유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주유소로는 26호점으로 기흥 주유소가 2월 9일 처음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후 불과 2개월 만의 일이다. 서울 내 알뜰주유소로는 3호점이다. 가격은 기흥 휴게소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으로 9일 현재 기흥 주유소의 휘발유는 서울 서초구 평균 가격보다 리터당 99원 저렴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달 말까지 추풍령(부산방향), 천안(부산방향), 평사(부산방향), 경주(부산방향), 옥천(서울방향), 황간(부산방향) 등 6개 주유소를 추가 전환한다. 이렇게 되면 경부고속도로에만 모두 14개의 알뜰주유소가 들어서게 되며, 전국 고속도로에는 이달 안으로 40개소, 올해 100개소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

-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태안발전본부 제3,4호기를 바이오에너지를 혼소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설비로 인정받았다. 태안발전본부 제3,4호기는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단위용량 50만kW의 화력발전소로서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로 만든 바이오연료를 혼소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바이오연료 사용비율에 해당하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발급 받게 된다. 바이오매스인 하수슬러지는 생활하수에 포함된 유기물을 먹고 사는 미생물 군집으로서 건조성형 과정을 거치면 갈탄과 유사한 열량을 가진 연료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국서부발전은 바다에 버려지던 하수슬러지를 연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포스코 등과 협력하여 관련기술을 개발하고, 2009년에 관련법이 개정되어 2010년에 하수슬러지 사용설비를 준공하여 국내 최초로 발전연료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한국서부발전은 관련기술과 정보를 다른 발전회사들과 공유하여 하수슬러지 연료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올 하반기에는 동서발전 당진화력, 중부발전 보령화력, 남동발전의 삼천포화력발전소에도 하수슬러지연료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한국전력공사

- 4월 13일 서울 삼성동 본사 한빛홀에서 김중겸 사장을 비롯한 관련 협단체장, 협력기업 CEO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반성장 공감과 소통을 위한 협력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국전력공사는 ‘협력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 발표를 통해 협력기업 지원 3대 추진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서 공사구매용역 예산 6조2천억원 중 77%인 4조8천억원을 중소기업에서 조달할 예정이며, 이는 누적된 적자경영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119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해외 EPCM(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Management)사업을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Majority*로서 직접 엔지니어링, 기자재, 건설을 관리하여, 이를 협력기업으로부터 조달함으로써 KEPCO의 해외사업 개척성과를 다각적으로 협력기업과 공유할 예정임. 또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수주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간 제한경쟁도 검토 중이다. 둘째,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 협력R&D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범위를 확대하며, 더 많은 협력기업에 지원혜택이 될 수 있도록 민관 공동 R&D를 발굴할 예정이다. 셋째, ‘공정거래 환경조성’을 위하여 우선 등록요건 표준화와 관리부품 최소화를 통하여 공급사 진입장벽을 완화할 계획이며, 하도급 대금지급 관리시스템을 확대하여 23차 협력사에 대한 공정거래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담합 및 기자재 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포상금제를 시행하고 품질등급제 등으로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 한국중부발전은 전라북도 익산시 ㈜상공에너지에서 3월 30일 국내 최초 폐기물고형연료(RDF) 전용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이 있었다. ㈜상공에너지의 폐기물고형연료 전용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010년 6월 착공하여 2012년 2월 준공, 시운전을 거쳐 현재 정상 가동 중이며, 2007년 한라산업개발㈜ 등과 공동으로 출자하여 ㈜상공에너지를 설립했습니다. 에너지비용 지출로 채산성이 악화되던 익산 제2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저렴하고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발전소를 건설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생활폐기물로부터 고효율의 에너지를 연료로 회수하는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여 폐기물에서의 자원회수, 지역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 채산성 확보, 열병합발전에 따른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Information

건설

대림산업

- 대림산업의 사우디 JER현장이 3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12 해외건설대상’ 시상식에서 플랜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 수준을 해외에 알린 건설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사우디 JER현장은 지난 2009년 4개 패키지 중 하나인 '산성가스 처리 및 황 회수설비'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약 1조원에 수주한 현장으로, 정유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성가스에서 황 성분을 분리하는 높은 기술력과 시공능력이 요구되는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최적화된 계획을 수립, 단계별로 공정을 검증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은 물론 본사에서도 공사 진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함으로써 공사기간을 계획보다 1개월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 3월 29일 베트남에서 약 303억원 규모의 베이마우 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국제 공적개발원조자금을 지원받아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중심부에 하수처리시설(1만3300㎥/일) 및 하수관거(1975m)를 설치하는 프로젝트이다.

현대건설

- 현대건설이 환경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펼쳐 상하수도 분야 관리 노하우를 방글라데시에 전파하고, 이를 계기로 국내 환경사업 관련 기업체들이 방글라데시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개도국의 환경정책 수립 지원을 통한 국내 환경사업 관련 기업체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
방글라데시는 공업 폐수 거의 대부분이 미처리 상태로 방류되고 있으며, 오염된 식수원으로 인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비소 중독 우려에 노출되어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도 안전한 물 공급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2011년 3월 15억5천만 달러의 상수 공급 인프라 확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의 수행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범한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담당하며,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개월 간(4/2~12/31) 방글라데시 상하수도 관리 현황 분석, 정책 분야 개선방안 발굴,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 계획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용역비용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기술진흥원에서 개도국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부담한다.

- 4월 4일 창덕궁에서 진행된 ‘금천(錦天) 통수식’에서 보물 1762호인 금천교의 금천이 현대건설의 지원으로 되살아났다. 금천은 조선시대 궁궐에서 흘러나오는 시냇물을 가리킨다. 창덕궁 금천은 궐내 작은 산에서 내려온 물이 모여 궐내각사 끝자락에서 금천교를 지나 돈화문 옆으로 빠져나가 청계천으로 흘러가던 곳이다. 이를 되살리기 위해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끊긴 금천 상류의 지표수 개발 및 상류에서부터 돈화문 사이의 350m 구간의 수로공사 등을 지원했다.  

제작/생산업

대우조선해양

- 4월10일 대우조선해양은 방위사업청사에서 오따롤라 페루 국방부장관과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이 함께 페루 해군함정 공동생산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페루 정부가 발주 예정인 군함들의 공동 생산을 위한 기술과 생산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페루 정부는 잠수함 신조를 비롯해 잠수함 창정비, 다목적 군수지원함 등 대규모 해군 함정 발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 동안 대한민국 정부와 대우조선해양은 페루 함정 수출 성사를 위해 국방부와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방위사업청,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해군 등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 그룹을 구성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두산중공업

- 세계 최고 부자’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엘루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5일 경남 창원의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대한체육회장인 두산중공업 박용성 회장과 함께 터빈공장에서 제작 중인 터빈로터를 살펴보았다. 순보유 자산이 740억 달러(약 82조 9,540억원)에 이르는 슬림 엘루 회장은 미국 포브스지가 발표하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빌 게이츠(560억 달러)를 제치고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 슬림 엘루 회장은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창원시의 초청을 받은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과 함께 이번에 한국을 방문했다.

포스코

-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연산 75만 톤 규모의 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저원가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포스코의 기술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에 준공한 CGL을 통해 품질이 균일하고 강도가 우수한 도금강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부식에 강한 강판 생산이 가능해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신설된 CGL은 특히 환경오염물질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포스코는 CGL 건설과정에서 경상북도 소재 기업 34개사로부터 설비와 연인원 20만 명 규모의 인력을 공급받는 등 설비 국산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피케이밸브

4월 2일 당사의 제 2주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준공된 주조공장은 면적 1,292평의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부에는 30톤 열처리로, 30톤 행거쇼트설비, 30톤 RT룸을 갖추게 됨으로써 30%이상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 4월 2일 서울 사옥에서 캐나다 전기차 부품업체인 매그너 이카(MAGNA E-Car)社와 ‘배터리 공동개발 조인트벤처 설립 서명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과 賣그너社는 공동연구개발 및 양산을 우해 총 2억불을 40대 60비율로 투자하며,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이르면 2014년부터 연간 1만팩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나아가 현대중공업은 유럽과 미주에 총 8개 공장을 세워, 2018년 40만팩, 2020년 80만팩으로 생산규모를 늘려 나가 2020년에는 북미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30%를 점유하겠다고 밝혔다. 매그너社는 글로벌 톱5 자동차 부품회사로 현대중공어비 1992년부터 20년간 수행해온 전기차 전장품 연구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매그너그룹의 프랭크 스트로나흐(Frank Stronach) 회장이 직접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현장을 둘어보기도 했다.

효림산업

- 4월 10일 국민은행에서 선정하는 KB Hidden Star 500 강소기업은 매출액, 신용등급 등 재무안전성 요건과 기술력 및 사업성이 우수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서, 국민은행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기업 500개사를 선별하여 선정하였다.

효성굿스프링스

- 효성굿스프링스는 삼성물산㈜로부터 Qurayyah IPP Project를 수주하였다. 대형순환수펌프(Circulating Water Pump) 18대, 복수펌프 (Condensate Extraction Pump) 12대를 ’12. 12~ 13. 3월까지 순차적으로 분할납품예정인 이번 Qurayyah Independent Power Project PJT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담맘 남쪽 100Km 지점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SEC의 대형 프로젝트이다. SEC (Saudi Electricity Company)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전력회사로 중동 최대의 전력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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